점심에 백반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.

원래 분식집을 자주 갔지만 집밥이

그리워질때가 있다. 그게 바로 오늘이다.

그래서 백반집에서 점심을 먹었다.

 

 

 

 

오늘 먹은 메뉴는 된장찌개 였는데

원래 찌개는 다 좋아해서 완전 마음에

쏙 들었다. 그리고 특히 된장찌개에

애호박 많은거 좋아해서 더 굳

 

 

 

 

된장찌개가 끓는동안 반찬이랑

밥을 먹었따. 진짜 집에서 먹는 밥같았따.

별로 차린게 없지만 맛있었다.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근데 엄마가 해준게 더 맛있단 생각이

점점 났따 ㅋㅋㅋㅋㅋ 이럴거면

집에서만 밥 먹지 왜 나와서 돈주고

먹고있는거지 ㅋㅋㅋㅋ

 

 

블로그 이미지

한수연111

,

 

여름이 되면 냉면이랑 냉모밀은

꼭 먹어줘야하는 음식 중 하나인 듯.

 

냉모밀은 왠지 옛날엔 할머니들이 좋아하는

음식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였는데

요즘 그 맛을 알아버렸다.

 

 

뭔가 오묘한..맛에 중독된 느낌 ㅋㅋㅋ

뭔가 맛을 알아내고 싶은데 낯선 듯

익순한 이 느낌이 뭘까.. 하다가 계속 떠먹게되는 마법

 

 

근데 먹다보니 뭔가 보리차같단 느낌이

들었다 ㅋㅋㅋㅋ 보리챀ㅋㅋㅋㅋㅋ

색깔도 왠지 보리차 같아.. 수상해 쩝

 

 

어쨋든 시원하고 맛있어서 좋다

냉모밀 같은 음식을 만든 사람은

참 신기하다 저런 생각으 ㄹ하고

저런 조합으로 만든다니 대다내

 

블로그 이미지

한수연111
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