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콤한 홍합탕 안주로 딱이죠
친구랑 오랫만에 만나서 구월동에서
놀게 되었어요 ! 친구가 자기는 술 안주로
홍합탕만 있으면 된다고 하여서 홍합탕
하나로 술 몇병을 깠는지 모르겠어요 ~
근데 맑은 매콤한 홍합탕과 함께
먹으니까 더 잘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?
그리고 기본으로 나오는 명수 맞추어서
오뎅꼬치가 나온답니다 ! 이거 계속
주는줄 알고 물어봤더니 하나에 500원씩
추가라고 했어요 ㅜㅜ 매콤한 홍합탕
조금 아쉬웠네요 ㅎ.ㅎ 안주 저렇게만
시켜 먹었어요 ! 정말 알뜰 살뜰 하네요 ㅎ
매콤한 홍합탕 먹기 전에 맥주전문점
가서 문어튀김이랑 맥주 마시고
왔엇어요 ! 저거 4천원밖에 안하는
안주였는데 가격대비 괜찮더라구요 !
저거 하나로 500씨씨 맥주 하나 클리어 ~
밤새도록 재미있게 놀았네요 !
당분간은 매콤한 홍합탕 먹지 않아도
될 것 같아요 ㅎ 각자 선호하는 안주가 있을 텐데요 !
저는 계란 말이만 아니면 되는 것 같아요 ㅎ!
아무튼 주말 너무 알차게 놀았네요 뿌듯